2023년 추석특선영화로 9월 27일(수) 오후 6시 30분과 9월 28일(목)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한다.
1. 공조 1,2 줄거리 요약
액션이 가득한 영화계에서 '공조는 관객을 긴장하게 만드는 스릴 넘치는 명작이다.
김성훈 감독이 연출한 이 한국의 미스터리, 서스펜스의 액션 영화 요소가 얽혀 아드렐날린이 솟구친다.
각자 소속에서 '기밀 수행'의 매혹적인 줄거리와 얽혀있는 다양한 인물들 간의 케미스트리가 인상적이다.
공조1 줄거리 예고편
공조2 줄거리 예고편
1) 독특한 국경 간의 협업
국경 반대편에 있는 두 명의 형사가 힘을 합쳐 악명 높은 북한 범죄 조직을 소통해야 한다.
북한 집단의 극악무도한 범죄 여파로 남측 형사 임철령(현빈 분)과 북측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가
마지못해 짝을 이룬다.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상호 불신과 차이를 극복해야 하기 때문에
긴장감이 뚜렷합니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두 사람은 우여곡절로 가득 찬 흥미진진한 임무에 착수하면서
각자의 정부와 위험한 범죄 지하 세계가 제기하는 도전을 헤쳐 나가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의 여정은 액션으로 가득 찬 시퀀스와 예상치 못한 동맹으로 엮인 감정의 롤러코스터입니다.
인물들이 등장하는 배경과 불안정한 정치적 배경의 대비가 서사의 깊이를 더해주는 것이 영화의 큰 특징이다.
공조 2에서는 삼각공조로 잭(다니엘헤니) 요원의 참여로 더욱 얘기가 풍성해지고 격렬한 액션신이 함께한다.
2) 정체불명의 범죄왕을 쫓다
'공조 1'의 중심에는 수수께끼의 범죄 두목 섀도(김주혁)를 쫓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섀도우는 북한과 남한 모두를 위협하는 일련의 강도 행위와 불법 활동의 배후에 있는 인물이다.
임철령과 강진태가 섀도우의 진짜 정체를 알아내는 데 한발 더 가까워질수록 긴장감은 고조된다.
줄거리는 형사들이 단서를 풀고 치열한 총격전에 참여하며 독특한 기술을 사용하여 포착하기
어려운 범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동안 범죄 지하 세계를 통해 관객을 스릴 넘친다.
대조적인 성격과 수사 스타일을 지닌 두 형사의 역동성은 액션으로 가득 찬 장면에 유머와 동료애를 더해
'공조'를 다재다능한 영화적 경험으로 만든다.
'공조 2'의 빌런은 장명준(진선규)이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그리고 FBI 소속 해외파 형사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그들의 짜릿한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
2. 영화 후기
이야기가 클라이맥스에 달하면서 '공조'는 섀도우의 진짜 정체를 밝히고 형사들이 범죄의 주모자와
대면하게 만드는 내용이다. 마지막 대결은 그들의 패기를 시험할 뿐 아니라 어려운 선택을
강요하는 가슴 벅찬 대결이다.
액션과 음모를 넘어, 영화는 신뢰, 화합, 남북한의 화해 가능성에 대한 주제도 탐구한다.
이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정의를 추구하면서 어떻게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영화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캐릭터 전개와 감정적 깊이는 서사에 진정성을 한 겹 더해 액션 장르에서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
"공조1,2"는 액션, 서스펜스, 흥미진진한 내러티브를 완벽하게 결합한 영화적 걸작이다.
남북한 형사 그리고 FBI요원과 함꼐하는 수사공조의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가슴 뛰는 재미는 물론,
화해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잘 발달된 캐릭터와 스릴 넘치는 반전을 갖춘 이 한국의 보석은
액션이 가득한 추천 영화이다.
3. 비슷한 영화 추천
추천영화 : 범죄도시 1, 2